[한국뉴스타임=편집국]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16일 성남시 새마을연수원에서 열린 ‘새마을교통봉사대 제40회 전국종합평가대회’에서 84개 지대 중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2024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 활동 지원 사업 ‘더불어 안전하게 잘 사는 국민안전지킴이’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교통문화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나용자 남양주시지대장은 “올 한 해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대원 여러분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라며 “앞으로도 선진 교통 문화 정착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지대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우수 지대로 자리매김했으며, 경기도지대 종합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