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후원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달 영북면에는 연탄(6,300장), 성금, 쌀 등 취약계층 이웃의 따뜻한 연말을 위한 후원물품이 기탁됐다.
또한, 지난 12일 한영건설(대표 윤의녕)에서 쌀 200㎏을, 16일 포천이동갈비직판장 운천점(대표 전원호)에서 양념갈비 250㎏(22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나눔에 힘을 더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나눔 행렬에 동참해 주신 기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받은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영북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