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대교파크골프클럽은 3일 가평군 청평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대교파크골프클럽은 청평대교 아래 잔디구장을 활용해 조성된 생활체육 시설로, 지역 주민들의 여가 활동과 체력 단련을 돕고 있다.
권창용 대교파크골프클럽 회장은 “이번 성금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덕분에 청평면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되는 것 같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