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이마트 별내점이 ‘이마트와 함께하는 김장 온데이’ 행사를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후원 행사는 이마트 별내점이 2012년부터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협력해 진행한 사업이다.
이날 이마트 별내점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125박스(3kg)를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김봉규 점장은 “이번에 마련한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정선 센터장은 “이마트 별내점에서 꾸준히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들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마트 별내점은 이번 행사 외에도 매월 정기적으로 생필품과 잡화 등을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하는 등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