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1월 29일 ‘경기도 인성 교육 우수 운영 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내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인성 교육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협력 우수 사업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자연과 인성을 주제로 영유아 가정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사례를 제출해 선정됐다.
이 센터는 또한 11월 28일,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홍보 공모전에서 한국보육진흥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연희 센터장은 “미래 주역인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행복돌봄과장은 “센터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