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이달 30일 서울은평교회와 소울림산악회 후원으로 교문1동 저소득 어르신 3가구에 연탄 600장을 직접 배달해 드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 봉사에는 김동권 서울은평교회 부목사와 최종효 소울림산악회장 포함 20여 명이 참석하여 겨울철을 맞아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지현 서울은평교회 담임목사는 “겨울에 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이 연탄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최종효 소울림산악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소울림산악회와 서울은평교회의 연탄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추운 겨울에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