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행복동 1층에서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수강생 작품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센터 강좌 수강생들이 1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는 자리로 생활 속 문화예술 참여와 문화 향유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는 한편 여성행복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만든 자리이다.
양재 소품, 나만의 옷 만들기, 생활한복, 꽃꽂이, 서양화, 한국화 작품 등 총 10개 강좌의 100여 개 작품이 전시되며, 플루트, 바이올린, 통기타 등의 공연도 진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이 다가올수록 추워지는 날씨 속에 이번 여성행복센터 수강생 작품발표회가 구리시민의 마음이 풍요롭고 따뜻해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여성행복센터는 2024년 5개 교육과정의 총 70개 강좌를 운영하여 수강생 2,754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2025년 1기 여성행복센터 수강생은 오는 12월 16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이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