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선단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2월 6일까지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1층과 2층 복도에서 평생학습센터 지역특화프로그램 ‘나만의 시선으로 선단동을 담다’ 수강생들의 사진 작품을 전시한다.
송용규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당을 운영해 주민들께 의미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에도 더 나은 프로그램으로 인문학당의 질을 더욱 높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시민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배움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14개 읍면동 인문학당 과정으로, 반려식물 기르기, 지역학(선단동 로드멘터리) 등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