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14일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KF94 마스크 10만 장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품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과 노인복지시설 이용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봉 회장은 “겨울철 독감과 감기로부터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스크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베풀어 주신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에 감사드린다”라며 “독감 등 감염병이 유행하는 상황에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 그분들이 조금 더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2020년 설립 이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전국적으로 약 1,500만 장 이상의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