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가평고등학교 3학년 학생 186명에게 응원 쿠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응원 쿠키는 청소년동아리 ‘K-베이킹’의 기획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청소년 1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K-베이킹’은 제과제빵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활동하는 동아리로, 정기적으로 빵과 과자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수능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청소년 축제 ‘청소년어울림마당’,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기주도 여행 프로그램 ‘자주행’, 무드등과 컬러 테라피 공예 체험이 가능한 ‘놀터’ 프로그램 등이 계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