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9일, 11월 12일 이틀 동안 2개 자원봉사단체 회원 3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센터가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에게 활동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 강사를 연계함으로써 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했다.
올해 신규 단체인 참사랑봉사대는 정혜진 서초구자원봉사센터 팀장을 초빙하여 질의응답을 통해 자원봉사 경험을 공유하며 단체의 성장과 변화를 촉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갈매맘은 환경캠페인을 실시하는 단체로, 양방원 구리시정원문화협동조합 이사장의 강의를 들으며, 생태 환경에 대해 학습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며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봉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데 많은 동기 부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봉사자들을 위해서 내실 있는 교육을 다양하게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