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11월 9일 오후 구리토평가족캠핑장에서 마크라메 공예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핑장 이용객의 만족도를 증대하고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약 20팀의 가족 등이 참여하여 나만의 마크라메 만들기에 나섰다.
당일 참여자들은 “별다른 도구 없이 간단하고도 예쁜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마크라메 공예의 매력을 만끽한 시간이었다.”라며, “일회성이 아니라 정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캠핑장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쾌적하고 우수한 캠핑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 지역 관광 활성화와 시민들의 여가 문화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