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은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2025년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만 5세부터 18세까지의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만 5세부터 69세까지의 장애인인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범죄피해가정 등도 포함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1년간 매월 최대 10만 5,000원(장애인은 11만 원)까지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가평군청 문화체육과 체육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