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11월 8일부터 공식 유튜브 구리비전을 통해 ‘제44회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으로‘피부 감염증의 임상 양상과 치료’ 편을 송출한다고 전했다.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피부과 서현민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주로 피부에 발생하는 미생물에 의해서 발생하는 피부 감염의 종류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감염증의 종류별로 효과적인 예방과 치료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11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유튜브 강의 시청 후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면 우수 질문 3명을 선정하여 전문의가 직접 댓글에 답하며, 별도로 17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총 2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는 한양대구리병원과 협력하여 다양한 질환에 대한 유익한 특강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많은 시민께서 유익한 정보를 얻고 건강한 삶을 이어가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