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관내 서울에이스병원(대표 이덕구, 김성민)과 공공생활체육시설에 필요한 응급 구급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응급 구급함은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관리하는 공공생활체육시설 7개소에 비치될 예정이다.
서울에이스병원 관계자는 “공공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부상을 입을 경우 응급처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기복 센터장은 “체육시설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한 소중한 물품을 기부해 주신 서울에이스병원 이덕구, 김성민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하신 물품은 체육시설을 이용하시는 주민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에이스병원은 지역사회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 등에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