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25일(금) 갈매동 섬말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청소년 명화극장 '무비무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의 영화는 ‘멍뭉이’가 상영됐으며, 이날 자리한 관람객들은 금요일 가을밤 온 가족이 함께 반려견을 주제로 한 따뜻한 줄거리의 영화를 감상하면서 행사 진행에 호평을 쏟아냈다.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가을 정취를 느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특별한 영화를 아이들과 함께 즐긴 오늘의 시간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선선한 가을 저녁에 영화 한 편으로 가족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 활동 프로그램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