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KB국민은행 구리종합금융센터는 10월 24일 (재)구리문화재단에 문화진흥 후원금 2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 윤성진 KB국민은행 구리종합금융센터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2022년 6월에 체결한 3년 약정의 업무협약 내용 중 하나로 이번이 두 번째 후원이다.
이번 후원금은 구리문화재단의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4년 차에 접어든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아동·청소년이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공동체적 인성을 갖춰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2024년 정기연주회는 11월 16일에 구리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하남문화재단과 교류를 통해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 단원들이 함께한다.
진화자 (재)구리문화재단 대표는 “구리시 문화진흥을 위해 후원해 주신 KB국민은행 구리종합금융센터에 감사하며, 후원금은 예술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예술교육사업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문화재단은 2021년 8월부터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됐으며, 모금시스템을 구축하여 후원 ‘모두를 성장시키는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기부·후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