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지난 5일‘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나를 찾아 떠나는 명리여행’강좌에서는 사주와 작명소를 운영 중인 김은숙 휴먼북이 명리학에 대한 기본 이론을 비롯해, 사주 분석을 통한 개인 성향이해, 운세와 관련된 실질적인 해석 방법 등을 소개했다.
김은숙 휴먼북은 “명리학은 우리가 살아가며 만나는 다양한 선택과 상황 속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하나의 도구가 될 수 있다”며 “오늘의 휴먼북 강의도 제 인생에서 또 다른 선택이자 행복한 변화”라고 강의 소감을 전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명리학에 대한 흥미로운 입문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더 깊이 공부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 강좌는 △차효순 휴먼북(뜨개질:2차시 강좌)△구경서 휴먼북(자신의 기질을 알아야 건강이 보인다)△김태형 휴먼북(마음을 쓰고 그리는 미술심리에세이) 이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