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수택1동 통장협의회는 6월 12일 클린구리의 날을 시작으로, 구리전통시장 중심으로 한 돌다리 일대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자체적으로‘클린구리의 날’을 운영한다.
수택1동 통장협의회는 주택 밀집 지역과 전통시장 주변 환경정화를 위해 매월 첫째 주, 시에서 추진하는 클린구리의 날 외에도 자발적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3개 조를 편성해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이현자 수택1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역할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공공단체로서 타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봉사를 하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동장은 “통장님들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에서 존경과 경의를 표하며, 수택1동이 더욱더 밝고 깨끗한 마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