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지난 5월 25일 개막한 ‘2024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가 개방 보름만에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넘어서며 큰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가평군에 따르면 자라섬 꽃 페스타 누적 관람객은 6월 9일 기준 10만9천680명을 기록하였다.
또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매출액은 4억 7천여만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가평군은 5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23일 동안 자라섬 남도에서 꽃 페스타를 개최하고 있다.
자라섬 남도에는 8만여㎡(약 2만4천평)에 양귀비, 유채, 페튜니아 등 예쁜 봄꽃이 만개해 산악회·동창회 등 단체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또한 관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체험학습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