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보건소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이참에 금연 타임’캠페인에 동참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일상 속에서 비행시간, 길어지는 회의, 육아 등 불가피하게 금연을 경험한 순간이 ‘금연했네’라는 관점으로 전환이 되면서, 이를 계기로 확실하게 금연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이처럼 참은 김에 쭉 금연을 하자는 이번 캠페인은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흡연자, 비흡연자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사진 또는 일상 속 금연한 순간을 촬영하여 인스타그램 피드에 해시태그해 업로드하면 된다.
정연표 보건소장은“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금연을 시도하는 주민이 많아지길 기대한다”며 “금연에 성공하도록 서로 지지해주고 격려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