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5월 23일과 24일 이틀간 특화사업인 ‘경로당 어르신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로당 어르신 힐링프로그램은 교문2동 내 14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파악해 맞춤형으로 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으로, 5월 23일에는 위원들이 하나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해 선풍기의 먼지들을 청소하고 전자제품(리모컨, 노래방기기 등) 사용법을 알려드렸으며, 24일에는 덕현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창문과 방충망에 붙은 먼지를 물청소하여 제거했다.
전미경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청소뿐 아니라 어르신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