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24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 20명에게 원하는 선물을 지원하는 ‘꿈나무와 함께하는 와우! 펀(fun)데이!’ 2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7년부터 CMS 후원금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난 5월 3일에 '와우! 펀(fun)데이' 1차 사업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2차 사업에서는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지사장 김영철)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200만 원을 후원해 주었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4곳에서 5명씩 총 20명의 아동을 추천했으며, 아이들은 관내 백화점을 방문해 원하는 선물을 선택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물품을 구매해 아이들에게 전달해 주었다.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김영철 지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희망찬 미래를 위해 후원해 주신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