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라오스 해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화도읍위원회는 라오스를 방문해 현지 아이들을 만나 마음을 나누고,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전액 자부담으로 생필품(라면100박스, 의류200점, 과자 2,000개 등)을 직접 전달했다.
조근상 위원장은 “새로운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에게 이번 나눔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뿌듯한 마음을 안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며 “차기 제14대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장으로 선출된 만큼 앞으로 국내 및 해외 봉사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그동안 매년 읍면동 봉사활동, 정원가꾸기 등 관내 이웃을 돕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올해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