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윤국(포천·가평)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거물 정치인들이 연이어 포천시를 방문하고 있다.
5일 박윤국 후보는 정세균 前 국무총리와 포천시 신읍 5일장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정세균 前 국무총리는 오전 10시 포천시를 방문해 박윤국 후보와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함께 사전 투표를 진행했다. 이어 포천시 신읍 5일장을 방문해 박윤국 후보와 지지 유세에 나섰다. 지지 유세가 끝난 후 소흘읍으로 자리를 옮겨 소흘읍 청년회 배식 봉사에 박윤국 후보와 함께한 후 2시간이 넘는 일정을 마무리했다.
가평· 포천에서의 총선승리를 위한 거물 정치인의 방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방문을 시작으로, 오늘 정세균 前 국무총리의 방문 그리고 내일(6일) 이재명 대표가 다시 한 번 포천시를 방문해 박윤국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이재명 대표의 포천시 지지 유세는 오는 6일(토) 16시 30분 포천시 소흘읍 송우사거리에 펼쳐질 예정이며, 박윤국 후보 지원 사격을 위해 약 30분간 지지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박윤국 후보는 ‘군·도의원을 거쳐 군수와 3선 시장을 역임했고, 옥정~포천 7호선 연장사업,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 양수발전소 유치 등 지역의 산적한 숙원사업들을 강한 추진력으로 해결하며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