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박윤국 후보가 ‘포천 스타필드 유치’, ‘가평 제2에버랜드 유치’등 지역발전 공약을 추가로 발표하며, 막판 표심 몰이에 나섰다.
이날 발표된 공약은 가평·포천 지역 발전 공약으로, 포천 공약 주요 내용은 ▲포천 스타필드 유치 ▲포천-강남 30분, GTX-G 노선 신설 ▲대학 입시 접경지역 특별 전형 신설 ▲송우IC 설치 ▲건화휴게소-선단 IC 6차선 확장 ▲신북-만세교리 IC 연장 등이 있으며, 가평 공약 주요 내용은 ▲제2에버랜드 유치 ▲경기북부 최대 영어마을 유치 ▲대학입시 접경지역 특별 전형 신설 ▲서울양평고속도로 설악 IC 연장 ▲북면 적목리 일동면 화대리 도로개설 ▲설악면 노인복지관(실내수영장 포함) 설립 ▲북면 적목리-일동면 화대리 도로개설 등이 있다.
박 후보는 지역 발전 공약 발표와 함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의 적임자임을 내세우며,막판 표심 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박윤국 후보는 군·도의원을 거쳐 군수와 3선 시장을 역임하였으며, 옥정~포천 7호선 연장사업,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소흘-화도) 개통, 양수발전소 유치 등 지역의 산적한 숙원사업들을 강한 추진력으로 해결하며 탁월한 행정력과 입법을 거치며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