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평생학습기관(단체) 및 학습동아리 관계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평생학습 우수사례 공유 ▲2023년 평생학습 업무성과 및 2024년 사업안내 ▲‘MBTI를 활용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등의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평생학습 우수사례로 제6회 평생학습대상 개인 부문 수상자인 (사)토평상록 전래놀이마을 김순희 대표가 그간의 평생학습 활동 사례를 발표하며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생학습기관, 단체, 동아리 관계자의 평생학습 마인드 함양과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2024년에 시민들에게 더욱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길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평소에 각 기관과 단체, 동아리에서 시민들이 꿈을 찾도록 평생학습을 이끌어가는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2024년에는 갈매평생학습센터 개관을 필두로 구리시민 아카데미, 찾아가는 맞춤식 평생학습 등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리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더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