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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SNS를 활용한 복지 위기가구 발굴


[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SNS를 활용한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휴·폐업 또는 실직 등 소득 감소로 인해 공과금을 장기체납하거나 생계곤란의 위기에 놓인 시민들을 비대면 방식으로 발굴하기 위해 지난 3월 SNS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코로나19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 운영과 긴급복지 및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 등을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면 홍보를 실시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지만, SNS를 비롯한 온라인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현시점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방안을 모색하겠다.” 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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