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한살림경기서남부소비자생활협동조합,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코로나19 극복 기원‘100만원 상당 휴지’전달


[KNT한국뉴스타임] 한 살림경기서남부소비자생활협동조합(대표 김수현)은 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휴지 86팩을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휴지는 안중출장소 관할 5개 읍·면을 통해 취약계층 8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수현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극복되기를 바라며,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인록 안중출장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휴지를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분들께 다시한번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한 살림소비자협동조합은 ‘생명의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모든 생명이 한집 살림하듯 함께 살려낸다’는 창업 취지에 따라 3월 한달 동안 코로나19 극복기원으로 “모두 안녕하세요” 응원모금과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바 있다.


[보도자료출처: 평택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