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덕)는 지난 27일 2020년 1/4분기 청년기본소득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가정방문을 통한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청년기본소득은 자산 및 취업 유무와 관계없이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고,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의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씩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요동 내 거주하고 있는 95년 1월 2일~96년 1월 1일생 106명 중 미신청자 15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청년기본소득 신청 안내문을 우편함에 전달했다.
한편, 2020년 1/4분기 청년기본소득은 4월 1일까지 경기일자리재단 온라인사이트 “잡아바(https://www.jobaba.net)” 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 과거 주소변동이력이 나오는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 및 경기일자리재단 온라인사이트 “잡아바”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및 소요동 행정복지센터(☎860-3164)에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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