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30일 거주지 퇴거위기에 놓인 가구의 긴급한 어려움을 해소했다고 전했다.
해당가구는 가구원 모두가 지적장애가 있어,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많은 통합사례관리 종결 가구로, 2019년 10월 거주하는 주택의 임대차 계약이 만료되었으나, 재계약을 불이행하여 퇴거위기에 놓여있었다.
이날 무한돌봄센터 통합사례관리사는 위기상황을 파악한 후 즉시 해당 가구 구성원들과 함께 의정부 주거복지센터에 방문하고, 임대차 재계약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퇴거 위기상황을 해소하였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를 종결한 가구에 대한 모니터링과 욕구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가정 내 어려움이 없는 지 파악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