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과천시는 26일 ‘우리화훼종묘’ 김재서 대표로부터 이웃사랑 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김재서 대표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고, 시는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필요한 곳에 성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김재서 대표는 불우이웃돕기 3,600만 원 기부, 지역 사회봉사 헌신, 아프리카 어린이 정기후원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과천 화훼 산업 발전은 물론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우리화훼종묘’에 진심어린 감사를 드리며, 훌륭한 기업이 과천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과천시도 화훼유통센터 건립 등이 늦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과천 화훼 수출업체 ‘우리화훼종묘’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국화·백합·아리리스 등 13종 2,600만$(290억 원)의 화훼를 수출하며, 화훼수출에서 큰 매출실적을 기록하는 등 화훼산업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업체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과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