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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지원심사단 및 봉사단 위촉장 전달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봉사단 발대식 개최

[KNT한국뉴스타임]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6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좋은이웃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네트워크를 구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복지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민·관 지원 및 민간자원을 연계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117개 지역에서 좋은이웃들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되어 좋은이웃들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좋은이웃들 봉사단 발대식에는 최용덕 시장, 한완수 회장, 지원심사단, 봉사자 일부 등 최소인원만 참석했고,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좋은이웃들 홍보영상 시청, 개회사 및 축사, 지원심사단 및 봉사자 위촉식, 봉사자 대표 선언문 낭독의 순서로 진행됐다.

좋은이웃들 지원심사단으로는 동두천시노인복지관 강창운 관장, 동두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경자 회장,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김영호 본부장,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정숙 센터장,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윤동인 관장,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진영호 과장 등 총 6명이 위촉됐으며, 좋은이웃들 봉사단은 총 64명이 위촉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발대식에는 최소인원만 참석했다.

최용덕 시장은 “동두천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이번 좋은이웃들 사업의 시작으로 우리시의 복지지원체계가 한층 더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한완수 회장은 “어려운 시국이지만, 좋은이웃들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많은 이웃들이 복지소외에서 벗어나,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봉사자 여러분들의 이웃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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