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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점동면 취약계층 어르신! 역시 점동은 진국이다~ 영양국 드시고 힘내세요!

‘정성을 담아 보글보글 끓여 드립니다’

[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엄경숙, 민간위원장 전충종, 부위원장 김금옥)는 20일, 취약계층 결식우려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영양국을 지원하는 「점동은 진국이다」 2차 사업을 추진했다.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침부터 종일 좋은 식재료로 손수 정성껏 황태 미역국을 끓였고, 점동면새마을부녀회의 배부 봉사 협력으로 각 마을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취약계층 118가구에 가가호호 직접 배부하면서 건강과 안부를 동시에 챙겨 드리는 독거어르신 안부살핌이가 진행됐다.

「점동은 진국이다!」는 뜨끈한 영양국으로 따뜻한 마음의 정을 전달하면서 신체적 영양공급과 더불어 정신적 안부확인 및 건강체크 모니터링까지 실천하면서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현장에서 직접 가가호호 살피는 적극적인 대민복지 실현이라는 칭송이 자자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점동면(면장 엄경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적극적인 민-관 협업으로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저소득 위기가구 취약계층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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