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4월 15일 의정부시 봉사단체인 가능동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만든 고추장 35개를 가능동 주변 어르신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고추장은 가능등 새마을부녀회에서 힘을 모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직접 만든 고추장을 정성을 다해 준비한 것이다.
이순희 가능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생활이 힘든 지역 저소득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일반 기성 제품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준비를 했다.”며 “작게나마 열심히 준비했으니 드시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승의 가능동장은 “가능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항상 기부를 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