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오는 16일, 드림스타트 대상 양육자에게 ‘캘리그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캘리그라피 체험 프로그램’은 육아에 지친 양육자에게 캘리그라피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평생학습관(안성시 강변남로 36)의 캘리그라피 전문 강사인 노민주 강사가 진행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는 각 가정에서 화상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참여하게 된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육아에 지친 부모님들께서 이번 캘리그라피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도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자 만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 등 4개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