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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로진학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효과적 사업운영 위해 중·고등학교 진로진학교사와 의견 교류의 장 마련

[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사와의 교류를 통해 학교와 평택시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 신규 사업을 포함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안내 및 질의응답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진로진학 행사 개최방안을 논의하는 등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시는 올해 진로진학 박람회, 진로진학 컨설팅, 지역특성화 진로체험, 진로큐레이터 아카데미, 진로콘서트, 대학입시 박람회 및 설명회 등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미래설계를 적극 지원하고,

정기적인 진로진학상담교사 간담회를 추진함으로써 교육현장 맞춤형 진로진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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