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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사회복지사협회 경기복지재단 유치 적극 지지


[KNT한국뉴스타임] 경기도가 지난 2월 17일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7개를 경기 동북부 접경지역 및 자연보전권역 17개 시군으로 이전할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안성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복지재단을 유치하고자 범시민 서명 운동과 시민 참여 챌린지 등을 추진하여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일 임원회의를 개최하여 경기복지재단의 안성시 유치를 적극 지지하며, 경기복지재단이 안성시에 이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박석규 회장은 “안성시는 도농복합지역으로 다양한 복지모델을 제시할 수 있어 경기복지재단이 이전하기에 안성맞춤인 지역”이라고 말하며, “사회복지사 전 회원은 경기복지재단의 안성유치를 적극 희망하고 있으며 안성시와 경기복지재단이 상생하여 복지수준과 영역을 더 넓혀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의 약 220명의 회원은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 처우개선, 복지현장 실천기술을 개발․보급하여 안성지역 사회복지사업의 전문화와 사회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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