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친절 다짐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는 행정서비스 기대에 부응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친절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직원과 민원인이 서로 존중·배려하는 의사소통 기술 및 불만고객 응대 방법 등을 교육했으며 초월읍은 앞으로 분기별 첫째 주 목요일을 ‘친절 교육의 날’로 정하고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절을 실천하며 눈높이에 맞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남균 초월읍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 친절마인드 향상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월읍을 방문하는 시민들로 하여금 감동받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