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는 2021년도 시민대상 폭력 예방교육 위탁기관으로,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선정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연중 무료로 교육을 실시하며, 우선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23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3월 29일부터 4월 9일까지 2주간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민대상 폭력 예방교육 사업은 건전한 성(性) 가치관 함양과 폭력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시민을 대상으로, 데이트 폭력 및 디지털 성폭력을 포함한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성희롱 예방과 관련한 교육 및 성적 자기결정권, 양성평등, 성인지 감수성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2021년 폭력 예방교육은 강의, 토론 및 역할극, 뮤지컬(아동대상)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 교육방법을 병행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