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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KNT한국뉴스타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반찬나눔은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족 등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날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관내 반찬가게와 협조해 국과 3~4가지 반찬을 만들어 매주 1회 1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7년부터 매달 1회 저소득층 19가구에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채주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반찬후원을 준비했다”며 “모두가 행복한 마북동을 만들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양은희 마북동장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힘써주신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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