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주시는 道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희망하는 경기 북동부 지역 자연보전권역 17개 시군의 본격적인 유치경쟁이 불붙은 가운데 지난 8일에 이어 광주시 공공기관 유치 추진단 제2차 회의를 19일에 개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총력태세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춘구 부시장을 비롯한 기획예산담당관, 주택정책과장, 기업지원과장, 농업정책과장 등 관계공무원 12명이 참석했으며 공공기관별 중점 추진전략, 이전부지 확보 추진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부시장은 “도 공공기관 이전 유치의 당위성과 함께 광주시만의 강점을 부각한 차별화된 유치전략을 제안서에 담아 줄 것을 당부하는 등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