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은 3월 12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사랑의 밑반찬”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에 처해있을 위기 가구에 대한 사랑과 배려에서 시작됐다. 이른 아침부터 정성과 맛을 더한 음식이 만들어지면 땀에 흠뻑 젖지만, 고단함이 벅찬 보람으로 다가온다고 봉사자들은 입을 모았다.
허인무 흥천면장과 주민자치위원, 파출소직원들이 정성 가득한 반찬을 49가구에 사랑과 정성으로 배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마음을 어루만졌다.
허인무 흥천면장는 소박한 반찬이지만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겨진 음식인만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며, 어려울 때 이웃을 돌보는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이웃사랑의 실천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