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바르게살기운동 오산시협의회는 3월 4일 16시 협의회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종필 현)수석부회장을 제1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5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오산시협의회에 따르면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2020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2021년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만장일치로 김종필 현)수석부회장을 제11대 회장으로 추대하며, 감사에 홍정식 이사를 선임했다.
김종필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오산시협의회는 코로나19라는 세계적인 팬데믹 속에서도 국민운동단체로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왔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정신과 전통을 더욱 계승시키고 젊은이들의 참여를 확대시켜 젊고 활력 넘치는 오산시의 국민운동단체로 정착되도록 더욱 전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다문화·이웃돕기 김장행사, 바르게살기운동 캠페인,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을 위한 밑반찬사업 등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안전과 통합을 위해 힘썼으며 앞으로도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