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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집에서 듣고! 집에서 만나는! 진로 직업인


[KNT한국뉴스타임]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진로 및 적성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작년부터 이어진 대면활동의 어려움으로 청소년들이 직업인을 직접 만나는 진로교육의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진로교육 운영’이라는 재빠른 변화를 이루어낸 진로센터가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온라인 일 터 체험’을 운영한다.

‘일 터 체험’이란, 청소년이 직접 일 터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에 대해 배우고 직접 업무를 체험하는 진로교육으로 그동안은 중학생(1학년)을 대상으로 추진되었었다. 하지만 작년부터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진행되지 못하였고 그만큼 현장에서 진행되는 진로교육에 대한 청소년들의 니즈가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이에 진로센터에서는 비대면으로 일 터 현장의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도록 ‘온라인 일 터 체험’을 진행한다. 2월~3월 매 25일 업로드 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의료, 예술, 과학, 기술, 체육 등 10개 분야 25개 체험처가 참여하며 온라인(김포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참여자 대상 이벤트를 통하여 하계방학기간 온라인으로 만나는 체험처에 직접 방문하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된다.

본 프로그램과 관련된 문의는 김포시진로체험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김포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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