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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다함께돌봄센터 공유프로그램 협약 체결

의왕시-다함께돌봄센터-(사)발도로프청소년네트워크,의왕문화원,청소년문화의집 협약

[KNT한국뉴스타임] 의왕시는 24일 의왕시 다함께돌봄센터 3개 센터장과 프로그램 제공기관인 (사)발도로프청소년네트워크, 의왕문화원, 청소년문화의집, 시 관련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 공유프로그램 협약식을 가졌다.

다함께돌봄센터 공유프로그램은 시에서 개소한 3개의 다함께돌봄센터(포일숲속, 부곡동, 청계마을)에 여러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공유·제공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의왕시만의 특색을 살린 방과 후 돌봄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사)발도로프청소년네트워크의 감각활동을 돕는 활동들과 형태그리기, 목공교실, 수공예 예술수업, 조소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의 3D펜교실, 코딩교실 △의왕문화원의절기랑 세시풍속놀이 △도시농업과의 절기로 만나는 텃밭교실 △공원녹지과의 교과서 속 숲 체험, 뚝딱뚝딱 나무야 놀자 등 10개 프로그램이다 .

이윤주 여성아동과장은“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의왕시만의 특색을 살린 방과 후 돌봄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새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면서,“시에서는 다양한 돌봄서비스 제공은 물론, 코로나19에 따른 시설방역 등 돌봄센터 운영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하여 이용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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