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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은현면, 주민자치위원회 집중방역활동 실시


[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 은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구순)는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집중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4인 1조로 방역조를 구성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소독과 청소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3월 개학을 앞둔 인근 초등학교와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하나로 마트, 상가 등 집단 감염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구순 위원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개시될 예정이지만 전 국민 접종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는 만큼 방역에 해이해져서는 안 된다”며 “3월 개학 후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는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흥수 면장은 “코로나19 힘든 시기 방역활동에 적극 앞장서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한다”며“코로나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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