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20일 시립중앙도서관 문화교실에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활동에 대한 안내, 자기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연령과 직업으로 구성된 6명의 서포터즈는 오는 3월부터 9개월간 도서관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SNS를 통해 도서관의 다양한 정보를 자유롭고 친근하게 전하고 도서관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도서관은 향후 사진촬영 및 편집 교육, 저작권 교육, 콘텐츠 제작 교육을 추진해 서포터즈 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주기적으로 실적을 평가해 연말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