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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연합기동순찰대 신.구연합대장 불협화음..신임연합대장 기동대차량 독점수주 논란

지난 12월 총회를 통해 새로운 가평군연합기동순찰대 대장으로 청평기동순찰대 역대대장  Y연합기동대부대장이 선출되었다.

청평출신인 신임 Y연합기동대장은 연합부대장 재직시 잦은 회의 불참과 불성실한 태도로 하마평에 올랐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또한 타지역 출신인 전임 L연합대장이 연임의사를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출신의 이점을 통해 정관에도 없는 연임불가 여론을 조성하여 전임 L연합대장의 연임을 좌초시켰다고 한다. 

그런데 신임 Y연합대장은 청평면소재 H자동차 영업사원으로 최근5년간 가평군에서 세금으로 지원한 5대의 순찰차량을 독점 수주했다는 제보가 있어 특혜논란까지 휘말리고 있다.

가평군연합기동순찰대는 가평경찰서 연합기동순찰대로 시작하여 주무관청이 가평군청으로 이관되면서 '민간연합기동순찰대'로 변경되었다가 현재 '가평군연합기동순찰대'로 7개 읍면기동순찰대가 활동하고 있다.

한때 가평군 대표적인 사회봉사단체로서 활동하였으나 현재 150여명의 대원이 등록되어 있으나 실제 인원은 100여명 미만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이런와중에 최근 가평경찰서에서 지방자치경찰제 시행에 맞추어 '시민경찰대'를 출범시켜 현재 4기(기수별50명내외)까지 배출하고 2020년 5기,6기를 예고하고 있어 최대 300여명의 거대 경찰행정을 보조하는 사회봉사단체가 새롭게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 단체는 가평경찰서가 주무관청리라는 이유로 가평군 사회단체 지원금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어 매년 수백만원의 지원금과 차량지원등의 보조를 받는 '가평연합기동순찰대'와 비교되어 가평군 행정의 형평성 논란까지 이어지고 있다.  

주무 관리감독 기관인 가평군청 행정자치과의 철저한 조치를 요구하는 바이다.

[명기자보도국장=KNT가평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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